Dot Snap Button Shirt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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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이즈:
L (100), 여성 오버사이즈
제작연대:
Secondhand
DM 문의
네세서리 오어 언네세서리(NECESSARY OR UNNECESSARY)는 1990년대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한 남성 캐주얼웨어 브랜드입니다. 나운(N.O.UN)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오자와 다케시(小澤健)가 이끄는 맘보라마(MAMBORAMA)가 디자인과 생산을 맡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의류 기획 회사에서 3년 동안 경험을 쌓은 오자와는 1991년 오사카 히가시신사이바시에 맘보라마 매장을 열었습니다. 런던과 파리의 1960년대 옷을 전문적으로 다뤘던 이 가게에서 자체 의류 제작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브랜드 이름에 담긴 ‘필요한가, 불필요한가’라는 질문은 자원을 써서 새 옷을 더 만들어야 하는지 스스로 묻는 말입니다. 옷을 파는 일을 계속하려면 다시 옷을 만들어야 한다는 모순을 인정하면서도 불필요한 옷은 가능한 한 만들지 않겠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이상으로 삼는 것은 리바이스 501과 헤인즈처럼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 헌옷이 된 뒤에도 다시 입는 옷입니다. 나운 역시 다시 입을 수 있을 만큼 오래 견디는 옷을 품질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소재와 제작 방법을 신중히 선택하고 일본에서 만드는 일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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